[칠레] 칠레 대통령, 리튬 국유화 정책에 관한 비판에 대해 정면으로 부딛혀
Admin | 2023-04-27 | 조회수 : 348
[칠레] 칠레 대통령, 리튬 국유화 정책에 관한 비판에 대해 정면으로 부딛혀
□ 보릭 칠레 대통령은 제17회 Expomin(라틴아메리카 내 가장 큰 광물 관련 행사)에서 최근 칠레의 리튬 국유화 선언에 관한 비판에 대해 스스로 의견을 대변해
- 보릭 대통령은 '우선 리카르도 라고스 전 칠레 대통령이나 살바도르 아옌데 전 칠레 대통령의 행보를 따르지 않을 것이며 내 견해보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앞서나가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이미 이루어진 행보나 틀은 모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단언해
- 또한 보릭 대통령은 국유화 선언 이후 해당 선언에 대한 반응들을 계속해서 예의주시 해왔으며 '긍정적, 부정적, 회의적, 비판적, 열성적 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으나 현재 발표한 선언의 전략적 특성상 그 범위와 연관성을 고려했을 때 다른 형태로 될 수 없었을 것' 이라고 강조하기도 해
- 보릭 대통령은 민간 업계들의 예상 사업들 및 투자를 위한 시나리오를 짜는 데 정부가 일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는데 칠레의 경제적 발전을 위한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국유화에 대한 경계를 낮추고 선입견에 근거한 불신을 줄여야 한다'고도 대답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4.24)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no-aspiro-convertirme-ni-en-lagos-ni-en-allende-dice-gabriel-boric-tras
122.40.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