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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콜롬비아 내 석유 및 가스 매장량, 최소 8년 내로 바닥날 것으로 보여
Admin | 2023-06-02 |    조회수 : 344
[콜롬비아] 콜롬비아 내 석유 및 가스 매장량, 최소 8년 내로 바닥날 것으로 보여  


□ 콜롬비아의 석유 자급자족량이 악화되기 시작했는데 콜롬비아 국가 탄화수소 기관(ANH)에 따르면 밝혀진 원유량이 20억 7,400만 배럴로 2021년도에 비해 3,500만 배럴 증가한 수치로 1,017%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라고 해


- 하지만 '매장량/생산량' 비율로 고려했을 시 콜롬비아의 유전 자급자족 기간은 7.6년에서 7.5년 사이로 단축되어, 가스의 경우 작년 말 기준을 밝혀진 매장량이 2.82 Tpc에 머물렀는데 상업용 가스 생산량은 0.39 Tpc로 '매장량/생산량' 비율로 고려했을 시 7.2년의 자급자족 기간이 조회되어, 2021년의 경우 해당 기간은 8년으로 관측되어


- 이러한 ANH의 보고서는 콜롬비아 정부가 탄화수소 생산에 관한 탐사 및 생산과 관련된 새로운 계약들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논쟁거리를 던져준 것인 반면에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의 측면에서는 탄화수소 생산 활동 감소에 대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어


-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콜롬비아 재무부 장관은 정부의 유전 관련 새 계약 승인여부에 관한 질문에 대해 'ANH의 보고서 내용 중 매장량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어떤 유전 관련 계약이 유효하고 그렇지 않은 지에 대한 정보를 얻길 기대하며 그것을 통해 새로운 계약에 관한 승인을 진행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5.24)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se-viene-el-fin-de-la-industria-colombiana-de-hidrocarburos-las-reserva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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