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제조업과 부동산 분야, 멕시코로의 니어쇼어링으로 가장 많은 수혜 입은 분야로 평가





□ 글로벌 신용 평가사 Fitch는 멕시코로의 니어쇼어링이 비금융 기업들, 특히 멕시코 국내 제조업체와 산업용 부동산 분야의 운영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가리켰다. 하지만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수혜를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선 최소 3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 Fitch는 현재 글로벌 가치 사슬 재편 상황에서 기업들이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멕시코가 에너지, 물 공급, 숙련 노동자의 가용성, 안전 문제와 같은 과제들이 선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제조업 이외에도, 산업용 부동산 분야 또한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수혜를 보고 있다. 산업용 부동산 분야는 기록적인 수준의 임대료 상승을 야기하는 강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 Fitch는 그들의 조사에서 현재 니어쇼어링을 통한 투자 약정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는 분야는 자동차 및 관련 부문, 기계 및 장비, 의료 기기, 전자 제품, 가전제품, 물류, 산업용 부동산 등을 언급했다. 또한 누에보 레온, 코아우일라, 산 루이트 포토시와 과나후아토 등이 위치한 북부 및 중부 멕시코 지역이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주요 수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8.7)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manufactura-y-sector-inmobiliario-son-los-mas-beneficiados-del-nearsho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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