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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 세계 주요 포도 수출국으로 등극 전망
Admin | 2023-10-05 |    조회수 : 299
[페루] 페루, 전세계 주요 포도 수출국으로 등극 전망





□ 페루가 2023년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9% 많은 약 543,000톤의 포도를 생산하며 2022-2023 기간 세계 주요 포도 수출국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페루 농업개발관개부는 밝혔다.



- 2022년 페루는 52개의 국가에 포도를 수출했으며, 미국(47%)으로 주로 수출되며 그외 국가로는 네덜란드(11%), 홍콩(6%), 멕시코(6%), 중국(5%) 등이 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량은 2012년의 9배를 상회하며, 멕시코로의 수출량은 2018년 대비 4배 증가했다.



- 2022년 포도 수출액은 13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2014년 수치의 두 배이다. 페루에서 포도는 크랜베리와 함께 총 농품목 수출의 13%를 차지하며 국가 농산품 수출 2위에 등극했다. 도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페루의 포도 수출량은 연평균 8.9%씩 증가하고 있다.



- 또한 농업개발관개부는 엘니뇨 현상이 약화함에 따라 이러한 생산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심지어 올해 초 다섯 달 동안 생산량이 10% 과잉되어 생산량이 증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기후 상황과 별개로 올해 말과 2024년 초 포도 생산량은 포도 반점 출현에 우호적인 조건들이 나타남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0.3)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peru-se-proyecta-como-el-primer-exportador-mundial-de-uvas-fres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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