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볼리비아 정부, 볼리비아 경제 성장에 큰 자신감 가져... 국제기구들의 평가와 대조적





□ 볼리비아 정부가 최근 중동에서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과 국제기구들의 낮은 경제 성장률 전망에도 불구하고 볼리비아가 중남미 내 경제 3대국에 등극할 것이라 확신했다.



- 볼리비아 경제금융부 장관 Marcelo Montenegro는 강력한 국내 수요, 효과적인 자원 재분배, 공공 투자와 실업률 감소 등의 지표와 볼리비아 경제 정책을 근거로 볼리비아가 전세계적인 트렌드와 달리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가리켰다.



- 세계은행은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볼리비아의 경제 성장률을 2.5%에서 1.9%로 하향조정했으며, IMF는 1.8%의 전망 유지,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CEPAL)은 2%에서 2.2%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0.10)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gobierno-boliviano-reafirma-intencion-de-posicionarse-entre-las-t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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