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8월 고용률 및 소득 증가... 실질 소득은 감소
□ 페루 중앙은행이 8월 페루의 총 고용률은 전년 대비 1.7% 증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3.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 민간 고용은 2.2% 증가했으며, 주로 광업과 서비스, 그리고 상업 분야에서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농수산, 건축 분야에서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 페루 국내 8월 일자리 수는 약 5,740,000개 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수치보다 93,000개 더 많다. 주로 수도인 리마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 페루의 8월 명목 소득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실질 임금은 -2.2%의 감소세를 보였다. 민간 분야에서 전년 대비 3.2%, 실질 임금은 -2.2%를 기록했으며 주로 어업과 건축업에서 소득 증가가 두드러졌다.
- 명목 임금 총액은 8월 전년 대비 6.1%, 실질 임금 총액은 0.5% 증가했으며 민간 영역의 명목 임금 총액은 5.6%, 실질 임금에는 변화가 미미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0.23)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empleo-en-sector-privado-de-peru-crecio-22-en-agosto-segun-bc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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