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 브라질 경제에 미칠 영향은? 





□ 브라질 정부와 관계를 단절하고 메르코수르를 탈퇴할 것이라 발언한 적이 있던 아르헨티나의 극우 후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당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은 밀레이가 그러한 정책을 실제로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 국제관계 및 경제학 교수 알렉산드르 피레스는 아르헨티나가 메르코수르를 탈퇴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탈퇴가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밀레이가 메르코수르에 주요 방해 인물로 남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 브라질 재무부장관 페르난두 아다드는 유럽과 메르코수르 간 FTA가 남미 시장의 부국화 및 밀레이 당선에 대비할 "해독제"가 될 것이라 진단했다. FTA 협상 담당자들은 내주 브라질리아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CNN(11.20)
https://www.cnnbrasil.com.br/economia/como-a-eleicao-de-milei-pode-impactar-a-economia-brasil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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