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물가 상승 대처 위해 138개 품목 대상 관세 철폐 정책 확대 





□ 멕시코 경제부가 이번주 수요일 2024년 12월 31일까지 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138개 상품에 대한 관세 철폐 확대 지속 방안을 발표했다.



- 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멕시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3년 12월 첫 2주간 전년 대비 4.46%의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 앞서 AMLO 정부는 2022년 5월 4일을 시작으로 여러 인플레 및 빈곤 대처를 위한 조치들을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5~6차례에 걸쳐 관세 유보, 소작농들을 위한 정부 보증금, 옥수수 비축 등의 조치들을 보였다.



- 이러한 관세 면세에 따라 육류의 일부, 정어리, 참치, 틸라피아, 우유, 감자, 토마토, 양파, 콩, 사과, 엠부티도(소시지의 일종), 화장지, 기저귀, 생리대, 달걀 및 비료 등이 혜택을 입을 예정이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2.27)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mexico-extiende-eliminacion-de-aranceles-138-bienes-para-combatir-el-alz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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