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투자 촉진 위해 기업들에 세제 혜택 제공 





□ 브라질 부통령 Geraldo Alckmin가 지난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기업들에게 생산성 제고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 이러한 조치들은 2011년의 역대 최고 수치보다 18% 낮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의 재산업화를 위한 룰라 대통령의 계획 중 일부이다.



- 앞서 룰라 정부는 산업화 촉진을 위해 전기차와 혼합 연료, 재생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와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조치들로는 △ 운송 기업들의 연구, 개발, 신기술에 투자를 하게끔 하기 위한 소득세 절게 △ 기기 교체를 위한 세제 혜택 등이 있으며, 각각 약 7억 달러의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 이러한 조치들로 인해 생긴 세수 손실은 외국에서 들여오는 전기차에 매겨진 세금을 포함한 수입 관세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2.31)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brasil-ofrece-ventajas-fiscales-empresas-para-impulsar-las-inversi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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