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중국 제치고 대미 주요 수출국으로 등극 



□ 지난 16년간 중국이 차지했던 대미 수출국 1위 자리를 멕시코가 차지하게 되었다. 



- 미국 인구조사국(American Censu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하락한 3931억 달러 규모인 반면 멕시코는 4.8% 상승한 4389억 달러를 기록했다.



- 또한 수출과 수입을 포함한 대미 교역 중 15.8%를 멕시코가 차지했으며, 캐나다가 15.2%, 중국이 11.3%를 차지했다.



- 이러한 역전에 대해 니어쇼어링이 주 역할을 했으며, 미국과의 무역 전쟁 및 2023년 코로나 재발 등이 중국의 교역 규모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된다.



- 미국의 대외 수출은 1월부터 11월까지 2.4% 하락한 1조 8514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9)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mexico-supera-china-como-principal-exportador-eeuu-en-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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