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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 남미 투자하세요” [내일신문 2005-04-14 12:18] 엔리케 IDB 총재, 전경련 초청 간담회서 요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나라가 지난달 가입한 미주개발은행(IDB)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 총재와 민간분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투자기회 확대 등에 대해 13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경련 조건호 상근부회장은 남미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최대 관심중 하나인 정부 조달시장 진출에 대해 IDB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효성 등 국내 주요기업 임원들은 엔리케 총재에게 최근 확대되고 있는 남미의 건설·플랜트, 자원개발, IT 분야 등에서 한국 기업의 활동을 위한 IDB의 지원을 당부했다. 엔리케 총재는 이 자리에서 “IDB 가입을 계기로 한국기업이 남미 시장에 보다 많은 투자를 많이 해달라”며 “남미국가들은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자본뿐만 아니라 기술과 인권 등을 포함한 사회적 발전 경험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 유준규 회장은 “올해 해외건설시장엣 1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이번 IDB 가입을 계기로 남미시장에서 새로운 계기를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부영 이형주 상무는 “남미시장에서 정부조달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IDB의 현지 파이낸싱 협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라홀딩스 조해형 회장, 해외건설협회 유준규 회장, 한중남미협회 조명행 부회장, 삼환기업 허종 부사장 등 15개 관련 기업단체 금융기관 기업 등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IDB/IIC 연차총회에서 한국기업 IR를 개최한 바 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