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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남미 섬유산업 협력방안 모색 [EBN 2005-08-29 11:43] 섬산련, CAFTA 발효로 중남미 진출 국내기업 '기회' [EBN화학정보 조인경 기자] 섬유쿼터 폐지 이후 침체된 중남미 섬유 생산기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오는 9월 2일 한국무역협회와 한-중남미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9차 한-중남미 협력 포럼'에서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 발효에 따른 한국섬유산업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섬유산업 협력포럼’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미국과 중남미 6개국(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이 체결한 중미자유협정 가운데 섬유와 의류 분야에 대한 주요 내용과 함께 미국의 대중국 세이프가드 조치에 따른 아시아 각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연사로 초정된 미국의 북·중미자유무역협정(CAFTA, NAFTA 등) 법률자문 변호사 Michael P. House 씨와 미국섬유통상 전문 변호사 Jonathan M. Fee씨가 각각 'CAFTA 발효에 따른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의 영향', 'CATFA 주요 규정과 미국시장 접근전략, 미국의 대중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른 아시아 각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섬산련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은 올 들어 기존의 무쿼터 혜택이 사라지고 주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저가의 중국산 섬유와 의류제품 수입이 급증하면서 상대적인 중요성이 감소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CAFTA 통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섬유업체들이 상당한 수출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 관심 있는 섬유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섬산련 국제통상팀에서 접수한다. (문의 528-4051∼4, 팩스 528-4050)/조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