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세계은행, 2018년 페루 경제 낙관적으로 평가
□ 세계은행은 페루 경제가 지난해 대비 1.1% 성장하여 금년에는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Jorge Familiar 세계은행 중남미 총괄책임자는 페루의 안정적인 거시경제 관리능력과 완만한 세계경제 회복세가 페루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 페루의 주요 수출 품목인 구리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하지만 자원 가격 변동을 감안하여 다른 경제성장 모터를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임.
◌ 또한, Familiar 총괄책임자는 페루가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함.
- 페루 민간투자는 지난 3년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다가 2017년에 0.6%로 회복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17.12.31)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banco-mundial-tiene-vision-optimista-del-peru-par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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