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2018년 페루 관광산업 동향
□ 2018년 페루 관광산업은 전년 대비 7% 성장해 48.9억 달러 획득
◌ 페루 통상관광부(Mincetur)에 의하면, 2018년 페루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 수는 약 4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임.
◌ 페루 방문객 중 미국과 칠레 국적자가 큰 비중(전체의 50%)을 차지하였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Cusco, Lima, Ica, San Martín, Arequipa 순임.
◌ Mincetur는 페루 내 관광산업 종사자 수가 2018년의 38%에 이어 2019년에는 15%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세계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6% 증가하였고, 2019년에는 약 3~4%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 그러나 세계 경제 침체를 비롯해 브렉시트와 관련된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행객들의 심리를 위축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임.
출처: América Economía(2019.4.1.)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industria-del-turismo-genera-al-peru-casi-us4900m-e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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