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칠레, 기후변화 대응 위해 '기후재원' 마련 계획
□ 국토 60%가 사막화 위협을 받고 있는 칠레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후인프라* 투자 규모를 파악할 계획
- 이를 통해, 칠레 정부는 2020년부터 예산에서 기후재원**을 포함시킬 예정임.
* 기후인프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영향에 대응하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프라
** 기후재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용되는 자금으로서, 구체적으로는 대기내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감축사업’과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응사업’에 사용되는 자금
출처: América Economía(2019.8.20.)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chile-aplicara-modelo-financiero-para-combatir-efectos-del-cam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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