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콜롬비아 산업 생산량 감소세 보여, 올해 1월 0.2%만 성장해
□ 콜롬비아 산업 생산량 증가율은 2022년 1월 지표(15.1%)보다 낮고 12월 지표에 비해서도 하락세를 기록해
-통계를 낸 39개의 산업 분야들 중 34개 부문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는데 2023년 1월 기준으로 석유와 탄소(16.9%), 세척 비누 및 향수(16.5%)가 주된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성장세를 주도해
- 그 밖에도 인쇄물 부문(15.1%), 기본 철 및 강철 부문(11.7%), 유리 부문(11.6%)에서 각각 성장세를 보여, 한편 2023년 1월 기준으로 자동차 생산 부문(43.8%), 가죽 산업 부문(39.8%), 귀금속 부문(35.8%)에서 하락세를 보여
- 최근 1년 동안 누적된 콜롬비아 산업 생산량은 지난 해에 비해 9.6% 상승해, 2022년도 4분기 라틴아메리카 경제성장은 7.5%를 기록했고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2023년 총 경제성장세를 0.2%로 매우 감속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어, 인플레이션의 경우 목표했던 3%에 비해 거의 3배에 달하는 8.7%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3.21)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produccion-industrial-de-colombia-se-desacelera-solo-crecio-02-en-e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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