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파라과이, 이타이푸 댐으로부터 생산된 에너지를 100% 수용할 것으로 보여
□ 파라과이 대통령은 5월 10일(현지 시각), 파라과이가 오는 7월부터 이타이푸 댐에서 수력발전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100%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해, 이타이푸 댐은 파라과이가 브라질과 맞대고 있는 국경 사이에 위치한 댐이라고 해
- 이러한 전례없는 시행은 이과수에 설치된 500kv 변전소의 시운전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변전소는 파라과이에 약 8,000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파라과이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파라과이 내 산업에 전력을 공급할 공급체가 없는 지금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화는 그러한 전력 공급체가 됨으로써 파라과이의 에너지 주권을 의미할 것'이라고 밝혀
- 파라과이 대통령은 또한 파라과이가 파라나 강을 활용해 1인당 청정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 세계 최대 생산국이지만 이타이푸 댐을 통해 생산된 전기가 파라과이 내 각 가정정에 공급되지 못한다면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언급해, 이러한 이유로 에너지 관련 인프라 공사에 지속적인 투자가 불가피할 것이고 의회에 의해 발의될 예정인 Chaco Paraguayo 지역 내 전기 공급을 위한 새로운 배선 공사를 발표하기도 해
- 파라과이 전기당국(ANDE) 회장은 앞서 언급한 이과수 변전소 공사 이외에 이타이푸 변전소로부터 새 변전소 사이의 40km를 잇는 2번째 전력 배급 전선 공사를 언급하며 해당 공사를 위해 중남미개발은행(CAF)의 약 1억 3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가 요구될 것이라고 자세히 설명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5.10)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paraguay-accedera-al-100-de-energia-de-itaipu-en-ju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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