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정부, 올해 하반기에 맞이할 중요한 경제회복 단계를 전망해
□ 페루 경제부 장관은 페루의 경제회복 전망을 5월 통계치를 통해 구체화했는데 5월에 집계된 수치가 3, 4월에 비해 훨씬 나아진 것으로 알려졌고 장관은 올해 3, 4분기에 페루가 중요한 경제회복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해
-장관은 또한 ‘이미 페루 내 경제활동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걸 5월의 소비 및 투자 수치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긍정적인 수치는 곧 시민들의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덧붙여
- 장관은 올해 초에 있었던 페루 내 엘니뇨 현상, 사이클론 야쿠, 정치 및 사회적 갈등 등을 떠올리며 페루가 혼란스러운 몇 달을 보냈고 정부가 세계적인 엘니뇨 현상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혀, 페루의 향후 경제회복에 대해서는 비록 현재 급속도로 거시적인 측면에서 나타나는 회복세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정부의 경제회복 계획은 매우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
- 장관은 정부의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이 정부의 ‘Con Punche Perú’ 계획에 배경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크게 가족의 회복, 지역의 회복, 분야의 회복으로 총 3가지 큰 축으로 구성된 계획이라고 해, 세계은행 총재 및 미주개발은행 총재의 페루 방문에 대해서는 신용 허가와 관련해서 페루의 전반적인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6.13)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gobierno-preve-que-la-economia-peruana-tendra-recuperacion-importa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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