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Fitch, 칠레 국가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과 함께 A- 유지
□ 지난 수요일 국가 신용 등급 평가 기관 Fitch가 칠레의 신용 등급을 칠레의 건전한 몇몇 거시경제적 요소들을 근거로 안정적 전망과 함께 A-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Fitch는 중남미 이웃 국가들 대비 칠레의 매우 낮은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 인플레이션 목표치와 유동적 환율 제도와 같은 신뢰도 높은 거시경제적 정책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1인당 소득의 낮은 수준 유지 추세, 원자재에 대한 높은 의존율, 외부 레버리지와 유동성 지표의 부진과 같은 여러 요소를 근거로 등급 유지를 결정하였다.
- 추후 GDP와 공공 부채 수치 악화, 경제 정책의 미진 및 정치적 불안정성은 칠레의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중기적인 경제 성장 전망과 사회적 갈등 감소, 그리고 재정 역동성 개선 등의 경우 등급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했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2.13)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fitch-ratings-mantiene-chile-en-calificacion-crediticia-de-con-perspec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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