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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최대 노조, 무기한 총파업 예고 2010.05.08 09:24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모랄레스 대통령 지지기반 흔들 볼리비아 최대 노조인 '볼리비아 중앙노동자조합'(COB)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고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OB 지도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임금 인상 요구를 사실상 묵살하고 있는 데 항의해 오는 10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 정부는 5%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COB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총파업 강행 의사를 밝히고 있다. COB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지지 세력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6년 초 모랄레스 대통령 정부 출범 이래 충돌이 빚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COB가 실제로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모랄레스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흔들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볼리비아 부통령은 "COB의 총파업 선언은 현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다"면서 배후에 미국이 개입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리네라 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이 집권 이래 보수우파 야권 세력으로부터 끊임없이 위협을 받아왔다고 언급하면서 "이번에도 보수우파 야권과 미국 대사관이 개입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도 최근 "일부 노조에 보수우파 세력이 침투해 노동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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