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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학 세워 阿 노예노동 빚 갚는다 2010.07.21 08:22 브라질이 아프리카 대륙에 갖고 있는 노예노동의 빚을 갚고자 브라질과 아프리카의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을 설립한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20일 "내년부터 북동부 세아라 주 포르탈레자 시에서 '루조-아프로-브라질레이라(Luso-Afro-Brasileira) 통합 연방대학'(Unilab)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과거 아프리카 주민들이 브라질에서 혹독한 노예노동에 시달린 사실을 언급하면서 "Unilab은 브라질이 아프리카 대륙에 지고 있는 역사적인 빚을 갚기 위해 설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Unilab은 초기 브라질 학생과 아프리카 학생 2천500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며 간호학, 농학, 공공행정, 자연과학, 수학, 에너지공학 등 분야의 강의를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2003년 초 취임 이래 아프리카 27개국을 방문했으며, 브라질-아프리카 교역액은 2003년 50억달러에서 지난해 말에는 260억달러로 5배 이상 늘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중남미 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라틴 아메리카 통합대학'(Unila)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Unila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접경지역인 남부 파라나 주 포즈 도 이과수 시 소재 이타이푸 과학공원 안에 들어선다. 38.9㏊ 넓이의 부지에 조성되는 캠퍼스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건축 거장 오스카르 니마이어(102)가 설계를 맡았으며, 현재 거의 완공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Unila는 1차로 브라질에서 150명, 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등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다른 회원국에서 15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향후 중남미 지역 모든 국가에 문호를 개방해 학생 수를 1만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로 이루어지는 강의는 생태학 및 생물다양성, 국제관계 및 통합, 경제 및 개발, 중남미 사회.국가.정치, 환경공학 및 재생에너지, 건설 및 인프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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