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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부통령 "베"메르코수르 가입 안돼" 2010.08.05 02:52 파라과이 좌우파 연립정권에서 우파의 축을 이루는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가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EFE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코 부통령은 이날 수도 아순시온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베네수엘라가 메르코수르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데 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프랑코 부통령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반민주적인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차베스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에 반대하며 베네수엘라의 가입은 곧 메르코수르의 "사망"을 의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가입이 메르코수르 약소국인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의 통상 확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남미지역의 균형발전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와 함께 남미 지역의 또다른 경제기구인 안데스공동체(CAN) 회원국이었으나 콜롬비아와 페루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상을 진행하자 CAN을 탈퇴한 뒤 메르코수르 가입을 추진해 왔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 회원국 정상들은 2006년 7월 베네수엘라의 가입에 합의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브라질은 의회 승인까지 마친 상태다. 베네수엘라 가입안이 파라과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메르코수르는 1991년 출범 이래 처음으로 회원국을 확대하게 된다. 그러나 보수우파 야권이 장악하고 있는 파라과이 의회는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안을 처리하지 않고 있으며, 야권은 차베스 대통령을 "독재자"로 표현하면서 "베네수엘라가 메르코수르 회원국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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