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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내달초 브라질 방문 2010.08.21 00:20 취임후 첫 외국 방문..남미 안정화 방안 협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브라질을 방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브라질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브라질 언론은 지난 7일 취임한 산토스 대통령이 첫 외국 방문지로 브라질을 선택했으며, 이는 취임을 전후해 밝힌 "브라질과의 관계 강화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브라질을 첫 방문 국가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는 물론 남미 지역현안들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최근 외교관계 단절 사태를 빚은 콜롬비아-베네수엘라 관계를 개선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서 마리아 앙헬라 올긴 콜롬비아 외무장관도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콜롬비아-베네수엘라 관계 회복을 위한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 정부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룰라 대통령은 "남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간의 오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산토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미 지역 평화 정착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2천㎞ 넘는 국경선을 맞대고 있고, 에너지.통상 등에서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양국간 우호관계 구축을 촉구해 왔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남미대륙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 활동에 대한 콜롬비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는 그동안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남미 국가들만으로 이루어진 남미국가연합에 다소 거리를 둬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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