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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립 188주년 기념행사 2010.09.08 03:42 브라질 독립 18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7일 수도 브라질리아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300년 가까운 식민지 시대를 거쳐 1822년 9월 7일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으며, 1888년 노예제도 폐지, 1889년 공화정 수립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브라질리아에서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부부와 의회 및 정부 관계자, 외국사절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정부광장'에서 2시간 가량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 말 퇴임을 앞둔 룰라 대통령은 부인 마리자 레티시아 여사와 함께 무개차 행진을 벌여 연도에 나온 주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상파울루 시에서는 극심한 가뭄 끝에 50여일만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카니발 전용 경기장인 삼보드로모(Sambodromo)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으며, 이밖에 리우 데 자네이루와 벨로 오리존테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미국이 브라질의 독립을 처음 인정한 국가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안전하고 평화로우며 번영된 세계를 위한 미국-브라질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독립 기념식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장관을 비롯한 8명의 각료와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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