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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외무, 남미 국제기구 역할론 강조 2010.09.12 12:52 "남미국가연합.남미공동시장이 미주기구보다 효율적"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이 남미 지역 국제기구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모링 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연례 회의에서 "남미 국가 간의 문제를 중재하는 데는 미주기구(OAS)보다 남미국가연합이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아모링 장관은 "미국과 캐나다, 중미-카리브 지역 국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OAS는 나름의 역할이 있다"면서 "그러나 남미 국가들 끼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남미국가연합과 메르코수르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모링 장관은 최근 콜롬비아-베네수엘라 간의 외교 갈등을 해소하는 데 남미국가연합이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남미국가연합의 효율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IISS는 지난 7일 발표한 연례 전략보고서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IISS는 기후변화와 같은 국제적 현안에서 중남미의 입김이 강해지고 있는 데다 남미국가연합 등 지역 국제기구들이 등장하고 있고, 중남미 국가들이 중국, 러시아, 이란 등과 새로운 동맹관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 등이 미국의 영향력 약화를 가져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란 핵문제에 대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전날 "이란과는 대화와 협상 전략이 통하지 않으며, 이란과 접근하는 브라질 정부의 외교정책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아모링 장관은 "브라질 정부는 핵문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와 이란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란 핵문제는 협상을 통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맞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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