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현대삼호重, 파나마운하 설비 1억9천만弗 수주 2010.09.29 17:57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총 공사금액 1억 9천만달러 규모의 파나마운하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 비조선 분야 첫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남미 파나마의 다국적 컨소시엄인 'GUPC(Grupo Unidos Por El Canal)'로부터 수주한 이 프로젝트에서 현대삼호중은 현재 진행중인 '파나마운하 확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건설하는 제3운하에 소형 수문 및 구동장치 등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현대삼호중은 미국과 유럽, 남미의 유수 업체를 제치고 일괄수주방식으로 공사를 수주, 앞으로 제작, 운송, 설치, 시험 운전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하며 오는 2014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기존 조선 분야의 제작 능력과 운반설비의 현장 설치 능력을 접목해 수주하는 데 성공, 비조선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현대삼호중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주력사업인 조선뿐 아니라 운반설비, 산업설비 분야 등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중공업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나마 정부는 늘어난 물동량 처리와 운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존 파나마운하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길이 427m, 폭 55m의 세 번째 운하 건설 및 기존 수로에 대한 준설공사 기공식을 했으며 개통 100주년이 되는 오는 2014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파나마운하는 최대 4천500TEU급 컨테이너선까지 통과할 수 있지만, 공사가 끝나면 1만 2천TEU급 컨테이너선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현대삼호중은 세계 4∼5위 규모의 건조능력을 갖춘 글로벌 조선기업으로 지난해 총 33척의 선박을 건조, 인도했으며 매출 4조 1천852억원, 영업이익 1천901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올해들어 지금까지 총 12억 3천만불을 수주, 목표인 17억불의 73%를 달성했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