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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벨라루스에 200년간 석유공급" 2010.10.17 05:00 러시아와 그 주변국을 순방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와 관계가 틀어진 벨라루스에 장기적인 원유 수출을 약속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벨라루스의 정유공장은 향후 200년간 석유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벨라루스 대통령실이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은 또 "우리는 벨라루스를 위해 많은 일을 할 것"이라며 "당신들은 결코 우리와의 관계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벨라루스는 지난 3월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하루 8만배럴의 원유를 베네수엘라로부터 수입키로 했다. 양국의 협력은 러시아와의 관계가 최근 삐걱대면서 새로운 원유 공급원이 필요해진 벨라루스와 국제사회를 향해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옛 소련에 함께 속했던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소련 붕괴로 분리된 양국을 다시 합치는 통합국가 건설 논의를 진행하며 관련 협정까지 체결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러시아가 벨라루스에 제공해 오던 석유.가스 공급 가격 혜택을 폐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앞서 지난 6월 벨라루스가 가스 대금 지불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로 3일 간 가스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민스크 AFP=연합뉴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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