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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어가는 페루 반군 "빛나는 길 2010.11.01 01:34 정부, 고위 지도자 연쇄 체포 개가 페루 반군 단체인 "빛나는 길"의 고위 지도자들이 잇따라 체포되면서 정부의 소탕 작전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31일 EFE통신에 따르면 페루 국립경찰은 30일 "빛나는 길"의 우아야 계곡 상부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하던 훌리오 발데스 로야를 체포했다. 발데스 로야는 "빛나는 길"에서 악명이 높은 지도자 중의 하나로 그의 체포는 앞서 붙잡힌 다른 두 지도자와 함께 정부 소탕작전의 최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페루 당국은 13일 우아야 계곡 인근 밀림지역에서 "콤라데 이술라"로 알려진 고위 지도자를 붙잡았으며, 18일에는 우아야 계곡 상부위원회의 최고지도자였던 테오도로 페나디요 카르멘을 수도 리마에서 체포한 바 있다. 페나디요 카르멘은 리마에서 과거 활동했던 대원들을 모집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페루 정부는 "빛나는 길" 지도자와 관련된 정보 제공에 1만 솔레스(미화 35만8천달러)를 보상금으로 내걸었으며 이들 지도자의 제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마오주의"를 기치로 출범한 "빛나는 길"은 1980년 5월 17일 아야추초주(州)의 소도시인 추스치에 대한 테러를 시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부르주아지 국가"와의 전쟁을 내세워 군과 경찰, 민간인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원주민 출신 첫 대통령인 알레한드로 톨레도 대통령에 의해 출범한 진실위원회는 20년간 "빛나는 길"이 저지른 테러로 수만명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힌 바 있다. 1992년 최고 지도자 아비마엘 구스만이 당국에 검거되면서 "빛나는 길"의 위세도 크게 위축됐지만, 잔당들이 내륙 지역에서 암약하며 마약밀매와 불법 산림벌채로 활동 자금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빛나는 길"의 현 지도자로 알려진 플로린도 엘레우테리오와 빅토르 키스페 팔로미노의 체포에 50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페루가 올해 6월 코카잎 최대 생산국이었던 콜롬비아를 앞질렀다며 페루 내 마약 생산 증가에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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