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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코카인 퇴치 협력국 美→브라질” 2010.11.04 09:11 볼리비아가 코카인 퇴치 협력 대상국을 사실상 미국에서 브라질로 바꾸었다고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리페 카세레스 볼리비아 사회보호부 차관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회견에서 "지난 2008년 미국 마약단속국(DEA) 직원들을 추방한 이후 브라질이 볼리비아 정부의 코카인 퇴치 노력을 돕는 새로운 협력국이 됐다"고 밝혔다. 카세레스 차관은 브라질 연방경찰이 코카인 밀매에 관한 정보를 볼리비아 국립경찰에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브라질-볼리비아 협력이 DEA가 활동할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볼리비아 정부는 DEA가 자국 내 보수우파 야권의 정부 전복 음모를 지원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추방했으며, 같은 이유로 미국 대사도 추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마약 퇴치에 협력하는 대가로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에 부여해온 수입관세 면제 혜택에서 2008년부터 볼리비아를 제외했다 볼리비아는 콜롬비아와 페루에 이어 세계 3위의 코카잎 및 코카인 생산국이다. 연간 코카인 생산량은 200t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중 상당량이 6천834㎞ 길이의 국경선을 맞댄 브라질로 흘러들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코카인 밀거래 규모는 연간 3억~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코카인 밀매조직의 무장력이 군이나 경찰보다 더 강력하다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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