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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G20회의는 `귀뚜라미떼 소음" 2010.11.14 10:18 쿠바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는 13일(현지시각)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수많은 귀뚜라미가 내는 시끄러운 소리에 불과하다면서 G20에 속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은 그들의 자원을 `제국주의적으로 착취하는 행태"를 항의할 데도 없다고 불평했다.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과 그 제국의 가장 부유한 동맹국들의 합작품"이라면서 서울회의에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결정이 나왔으나 다른 160개국은 "제국주의적 자원 착취와 긴급한 경제적 요구사항에 대해 말 한마디 할 데가 없다"고 개탄했다. 그는 "서울 회의에서 유엔은 아예 존재조차 없었다. 이 훌륭한 기구가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으려고 작정한 것일까?"라고 비꼬면서 서울 정상회의를 "수많은 귀뚜라미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댄 것"이라고 비하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6천억 달러를 자국 금융시스템에 투입하기로 한 것을 "될 대로 되라는 식의 결정"이라면서 미국이 `늘 써왔던 위기 수습책"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간 `그란마"에 기고한 또 다른 글에서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주당이 패배함으로써 극단적 보수주의자들이 정부를 접수하게 되고, 또 민주당이 의회 하원을 장악하지 못함으로써 인종차별주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미국인 사이에는 좌절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미국 내부에서 가장 반동적인 세력들이 이를 갈고 있다"며 "모든 권력이 극우세력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84세인 그는 2006년 동생 라울에게 자리를 물려준 뒤 신문기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종종 밝혀 오고 있다. (아바나 AFP=연합뉴스) ci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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