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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외국민 모의선거 큰 관심속 진행 2010.11.15 06:15 양승태 선관위원장 투표소 방문..연휴 첫날 불구 80여명 참여 "선거인 등록 절차 간소화 필요"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14일(현지시간) 실시된 재외국민 모의선거가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상파울루 시내 한인타운인 봉헤치로 지역의 한국교육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오전 10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백정엽 책임위원(수원시 팔달구 선관위 사무국장)의 모의선거 개시 발표와 동시에 동포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동포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차분하게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로 향했으며,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을 때는 마치 실제로 선거에 참여해 주권 행사를 하는 듯 상기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여권을 가져오지 않은 동포들이 일부 있었고, 투표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선관위와 상파울루 총영사관 직원들에게 거듭 문의를 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의선거가 됐다고 선관위 직원들은 평가했다. 백 위원은 "브라질의 경우 모의선거인단은 371명이며, 이 가운데 80여명이 이날 투표를 마쳤다"면서 "15일 브라질의 국경일(공화국 선포일)로 이어지는 연휴 첫 날이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동포들의 참여율이 높다"고 말했다. 백 위원은 이어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홍보와 선거인단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정도라면 실제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석에 앉은 서주일 브라질 한인회장은 "동포들의 높은 관심도에 비해 재외국민 선거에 관한 홍보가 아직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홍보를 강화해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면 투표참여율이 50%에 육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영사관과 한인회 관계자들은 선거인 등록 절차가 복잡하다는 데 대체로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선거인 등록 절차가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때문에 모의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데 애를 먹었다"면서 "실제 재외국민 선거에서는 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으며, 재외국민등록을 할 때 선거인 등록을 동시에 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후 4시께는 양승태 선관위원장이 투표소를 방문해 모의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표에 참여한 동포들과 재외국민 선거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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