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글로벌 자원전쟁에 도전장 낸 한국기업] 한국광물자원공사 2010.11.21 21:44 南美3국서 ‘백색황금’ 리튬 확보… 6대전략광물 자주개발률 급상승 작년엔 우라늄•구리 역량 집중… 阿투자지원센터 2곳 개소도 최근 자원 전쟁의 성과가 가장 돋보이는 분야는 ‘백색 황금’으로 불리는 리튬이다. 리튬은 한국의 주력산업인 휴대전화와 노트북, 전기차 등에 쓰이는 2차전지의 주원료다. 칠레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남미 3국은 세계 리튬 매장량의 77%를 차지해 ‘리튬 트라이앵글’로 불린다. 최근 이곳에 국내 기업이 모두 깃발을 꽂았고, 그 중심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있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16일 세계 최대 리튬광구인 칠레의 아타카마 염호(鹽湖)에서 진행 중인 엔엑스 우노 리튬 프로젝트의 지분 30%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리튬 국내 수요량의 4배인 2만t의 탄산리튬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8월에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볼리비아광물공사와 리튬 개발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계 최대의 리튬 자원 보유국인 볼리비아 서부에 위치한 우유니 호수에는 세계 리튬 부존량의 절반에 가까운 양(540만t)이 매장돼 있다. 앞서 광물공사는 지난 6월 GS칼텍스, LG상사와 함께 아르헨티나 살데비다 리튬 탐사사업 합작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 광물공사의 해외 자원개발 실적이 눈부시다. 광물공사는 1967년에 설립됐다. 원래는 민간광산에 자금 융자 및 탐사 등 기술 지원이 주요 사업이었다. 하지만 자원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원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변신했다. 2008년 12월26일자로 사명을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바꾸고 ‘직접 자원개발’이란 새 임무를 보탰다. 작년엔 아프리카 및 남미와 자주개발이 부진한 우라늄 및 구리 광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2+2전략’이 성과를 냈다. 아프리카 니제르 테기다 우라늄 및 파나마 코브레 구리광산과 호주 볼리아 구리광산 등에 진출했다. LS니꼬 동제련과 합작으로 투자한 코브레 구리광산은 매장량이 10억7000만t으로 2014년부터 30년 동안 연평균 23만t의 구리를 생산한다. 우리가 해외에 투자한 구리광산 중 최대 규모다. 올해는 민주콩고의 킨샤사와 루붐바시에 아프리카 투자지원센터 2개소를 열어 남아공과 나미비아, 니제르, 모잠비크, 민주콩고, 잠비아 등 아프리카 주요 국가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광물공사의 공격적 투자로 우리나라 6대 전략 광종(구리, 철, 유연탄, 우라늄, 아연, 니켈)의 자주개발률은 2005년 14.6%에서 2009년 25.1%로 급상승했다. 여기엔 재작년 7월에 취임한 김신종 사장의 현장경영이 큰 힘이 됐다. 옛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출신인 그는 지구 반대편 볼리비아를 취임 후 2년3개월 동안 일곱 번 방문했을 정도로 열성이었다. 그러다 보니 작년 3월 아프리카 니제르 방문 때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고 부작용으로 곤욕을 치른 것이나 이번 칠레 방문에 허리 통증으로 현지에서 침까지 맞은 일 등 무용담도 숱하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