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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洲 국방장관 `군사비 투명성 강화' 합의 2010.11.27 00:37 미주지역 국방장관들이 군사비 지출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브라질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지역 국방장관들은 지난 22~25일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 시에서 개최된 제9차 미주기구(OAS) 국방장관 회의에서 각국의 군사비 지출 규모와 내용을 유엔에 성실하게 보고하기로 합의했다. 국방장관들은 유엔의 군사비 및 무기 보유 현황과 관련된 보고서 작성에 적극 협력해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불필요한 군비 경쟁을 억제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앞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최근 수년간 제기돼온 중남미 국가들의 군비경쟁 주장과 관련, "중남미는 전 세계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 지출 규모가 가장 적은 지역"이라며 중남미 국가들이 무기 구입에서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그동안 중남미 일부 국가들의 무기 구입 확대 움직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왔다. 특히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최근 수년간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대량 구입했고 지난 달에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첫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한편 게이츠 장관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일부 국가들이 핵에너지 개발과 관련해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게이츠 장관은 회의 참석에 앞서 "핵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벌이는 중남미 국가들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모든 국가는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가 있으나 핵무기비확산조약(NPT) 규범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볼리비아는 세계 모든 국가와 협상하고 협력할 것이며, 이는 볼리비아의 주권"이라면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체결한 정치.경제 협력 협정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이란과 협력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핵발전소 건설을 들 수 있다"면서 이란의 도움을 받아 핵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온두라스와 쿠바를 제외한 미주지역 33개국 국방장관과 정부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제10차 회의는 2012년 우루과이에서 개최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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