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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새 정부, 對이란 관계 변화 조짐 2010.11.28 23:43 호세프, 이란 인권문제 비난.."이란과 접근은 실수" 브라질에서 내년 1월 1일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이란과의 관계에 전면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당선자 측근들의 발언을 인용, "새 정부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정부의 대외정책 가운데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됐던 이란과의 접근 전략을 재고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호세프 당선자는 이란 당국이 간통 혐의로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43.여)라는 여성에게 돌팔매질 사형을 선고하고 야당 인사들을 수감하는 등 인권침해 행위를 계속하는 것에 상당히 비판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 대통령 정부는 돌팔매질 사형 선고와 야당 인사 탄압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 최근 유엔 인권위원회의 이란 인권침해 비판 결의안 표결에서는 기권했다. 그러나 호세프 당선자는 지난달 31일 실시된 대선 결선투표 승리가 확정된 직후인 이달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돌팔매질 사형은 야만스러운 짓"이라며 이란 당국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호세프 당선자는 브라질의 유엔 인권위 결의안 표결 기권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고 있으나 취임 전에 현 정부 외교팀과 마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언급을 자제한 것으로 전해졌졌다. 이 신문은 호세프 당선자가 이란과의 접근 전략을 '중대한 실수'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룰라 대통령 정부에서 유지돼온 이란과의 긴밀한 관계는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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