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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폐쇄 하루 만에 통행 재개 2010.12.10 03:19 파나마 운하가 폭우로 인한 범람으로 20여 년래 처음으로 일시 선박통행을 중단한 지 거의 하루 만인 9일 운영을 재개했다. 알베르토 알레만 수비에타 파나마운하청 청장은 이날 "운하 분지 일대의 궂은 날씨 때문에 통행을 중단했으나 현재 운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나마운하청은 전날 집중호우로 운하 근처에 있는 가툰 호수와 알라후엘라 호수가 기록적인 수위를 기록하자 선박통행을 정지시켰다. 이들 호수의 물이 넘쳐 세계 무역 물동량의 5%가 드나드는 파나마 운하로 흘러들면서 17시간이나 통행이 정지됐다. 파나마 운하의 통행은 안전사고가 일어날 경우 잠시 구간별로 폐쇄되긴 하지만 8일에는 전체 구간의 운항이 중단됐다. 과거 파나마 운하가 전면 통제된 것은 1989년 미군이 파나마를 침공했을 때가 가장 최근 일이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연장 80km의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화물선은 하루 40척 정도로 통과화물은 전세계 물동량의 5%에 이른다. 한편 파나마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73년 만에 최대의 폭우로 적어도 8명이 사망하고 1천500명이 집을 잃었으며 교량 다수가 붕괴하고 가옥들도 파손했으며 전력과 수도도 끊겼다. (파나마시티 AFP=연합뉴스) jianwa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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