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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스페인, FAO 사무총장 경쟁 2011.01.11 02:31 브라질과 스페인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직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0일 보도했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6월 실시되는 FAO 차기 사무총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일찌감치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를 후보로 내세웠다. 그라지아노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에서 각료를 역임했으며, 빈민들에 대한 식량 무상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포미 제로'(Fome Zero.기아 제로) 프로그램을 창안한 인물이다. 룰라 전 대통령은 물론 지난 1일 취임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도 FAO 사무총장 선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호세프 대통령은 취임식 특사로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스페인의 미겔 앙헬 모라티노스 전 외무장관이 전날 FAO 사무총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그라지아노가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모라티노스 전 장관은 스페인이 FAO에 대한 재정 기여도가 가장 높은 국가의 하나라는 점과 중남미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지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신문은 중남미 국가들의 표가 그라지아노와 모라티노스 전 장관으로 양분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FAO 사무총장 배출을 낙관해온 브라질 정부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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