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 정부-농업부문 마찰 재현 조짐 2011.01.13 21:55 농업부문, 17~23일 곡물 출하 중단 아르헨티나 정부와 농업 부문이 또다시 마찰을 빚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4대 농업단체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곡물과 과일 출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단체들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곡물 수출세 인상에 반대하면서 농업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곡물 수출 분야에서 대두는 세계 3위, 옥수수는 세계 2위, 밀은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곡물 출하가 중단될 경우 국제 곡물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농업 부문의 갈등은 지난 2008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2009년 총선에서 집권당 참패를 불러온 원인이 되기도 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으로서는 지난해 10월 말 남편이자 강력한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맞는 첫 위기가 된다. 특히 아르헨티나 정치권은 오는 10월 말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농업 부문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