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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칠레 항공사 합병 하반기 완료 2011.01.20 00:26 브라질 항공사 탐(TAM)과 칠레 항공사 란(LAN)의 합병이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EFE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란 항공사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두 회사의 합병 절차가 끝나려면 앞으로 6~9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3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두 회사는 현재 합병에 필요한 구체적인 조건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새 항공사의 이름은 라탐(LATAM)으로, 4만여명의 직원과 28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23개국 115개 도시에 취항하는 거대 항공사가 될 전망이다. 연간 매출액은 85억~100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라탐의 지분은 란 소유주가 24.07%, 탐 소유주가 13.67%를 갖게 되며, 나머지는 일반 주주의 몫이 될 예정이다. 란 항공은 1929년 설립됐으며, 2009년 매출액은 35억1천900만달러였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2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가 매각했다. 탐 항공은 1961년 설립됐고 2009년 매출액은 56억8천500만달러였으며, 브라질 항공시장 점유율은 4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230개 민간항공사를 대표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해 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와 남미 항공사들이 세계 5대 항공사를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기준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가 200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항공이 140억달러로 2위, 홍콩에 본부를 둔 캐세이 퍼시픽이 120억달러로 3위, 중국남방항공과 라탐이 110억달러 규모로 4~5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델타 항공과 독일 루프트한자는 약 100억달러로 평가되면서 6~7위로 밀려났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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