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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식료품 부족으로 물가 비상 2011.02.02 01:14 설탕 가격 40% 상승..일부 지역선 약탈행위도 발생 볼리비아에서 식료품 가격 상승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식료품 공급 부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재계와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전날 볼리비아 기업인 협회 임원들을 만나 경제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오는 4일 다시 회동해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재계 인사들과의 회동은 식료품 부족과 고용창출,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 투자 확대 등 경제 전반에 관한 안건을 협의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볼리비아 정부는 식료품 가격 상승이 계속되자 일부 품목의 수입을 크게 늘렸다. 그러나 설탕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비해 가격이 40% 이상 오르는 등 물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지난 주에는 농민과 광부들이 식료품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남부 포토시 주에서는 식료품 상점이 주민들에 의해 약탈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정부의 유가 인상 조치에 항의해 운수 부문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수도 라파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기능이 마비되는 등 혼란을 빚은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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