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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우라늄, 심해유전 이은 전략자원" 2011.02.04 01:49 세계적인 자원부국으로 꼽히는 브라질에서 우라늄을 본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핵에너지 개발공사 엘레트로누클레아르(Eletronuclear)의 고위 관계자는 전날 "매장 규모로 볼 때 우라늄은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에 버금가는 전략적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에서는 현재까지 우라늄 매장이 확인된 광구가 309개이며, 매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광구는 30만여개, 조사 중인 광구는 50만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근거로 할 경우 우라늄 매장량은 100만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브라질이 호주에 이어 우라늄 매장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라늄이 향후 브라질의 중요한 수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현재 25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 원전을 통해 전력의 50%를 생산하는 일본, 전력의 80%를 원전에서 생산하는 프랑스 등을 유력한 우라늄 수출 대상국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현재 1984년과 2000년에 건설된 앙그라-1호(657㎿급) 및 앙그라-2호(1천350㎿급) 원전이 가동 중이며, 2015년 5월부터는 1천350㎿급 앙그라-3호 원전이 가동될 예정이다. 브라질은 2019년과 2021년 2기, 2023년과 2025년 2기의 1천㎿급 원전을 건설하고 2030년까지 4기의 원전을 더 건설할 계획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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