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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유엔, 대표성 강화 위해 개혁해야" 2011.02.08 09:14 세계사회포럼 참석.."현재의 글로벌 거버넌스 매우 취약"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65) 전 대통령이 유엔의 대표성 강화를 위한 개혁을 촉구했다고 브라질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WSF)에 참석한 룰라 전 대통령은 이날 압둘라예 와데 세네갈 대통령과 기아 및 아프리카의 지정학적 역할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뒤 가진 회견을 통해 "세계는 지도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현재의 세계는 글로벌 거버넌스가 매우 취약한 상태"라면서 "유엔이 대표성을 갖추고 있으면 갈등을 해소할 수 있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며, 세계가 대표성을 확보하지 못해 갈등을 치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이전부터 "유엔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의 세계 질서를 반영한 낡은 조직"이라며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를 통한 유엔 개혁을 주장해 왔다. 한편 룰라 전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곡물가 급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보호하려면 아프리카 국가들이 '녹색 혁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세계금융위기를 자본주의의 사망으로 규정하면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책임 있는 선진국이 경제가 훨씬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도상국에 충고할 자격이 없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대안 모임을 자처하는 반세계화 포럼인 WSF는 올해로 11회째이며, 룰라 전 대통령은 2001년 WSF가 시작된 이래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왔다. 룰라 전 대통령은 이번 포럼에서 브라질 정부 대표단을 실질적으로 이끌면서 국가정상급 예우를 받고 있다. 브라질 정부에서는 대통령실장과 인권, 환경 장관 등이 참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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