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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철사업, 국영기업 참여 확대 전망 2011.02.11 02:23 브라질 정부가 고속철 건설 사업에 국영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국영우편회사 코헤이오스(Correios)에 이어 국영전력회사인 엘레트로브라스(Eletrobras)를 컨소시엄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속철 구간 중간에 80메가볼트암페어(MVA)급 변전소 12개를 설치해야 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80MVA는 20만~23만가구가 소비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브라질 정부가 국영기업의 참여를 늘리려는 것은 오는 4월로 예정된 고속철 사업 입찰에 대한 외국 컨소시엄의 관심을 높이려는 의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영기업 참여 확대 방침에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강한 의중이 실려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당초 지난해 11월부터 입찰 일정을 시작하려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컨소시엄들이 참여를 포기하자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새로 결정된 입찰 일정은 4월 11일 사업제안서 접수, 4월 29일 우선사업자 선정, 6월 최종사업자 확정, 하반기 계약 체결 등이다.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되는 브라질 고속철 사업비는 200억달러에 달하며,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개최 이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뛰어들었다. 한국 컨소시엄에는 12개 우리 기업과 9개 브라질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국영기업의 참여가 거론되면서 입찰 일정이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육상교통청(ANTT)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청장은 "국영기업의 참여가 결정되더라도 입찰 일정이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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