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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남미 5개 구리광산 확보…국내 연간수요량의 20% 2011.02.16 09:17:50 광물자원공사와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파나마 광업법 개정으로 세계 15위 규모 코브레파나마 광산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중남미 지역에 모두 5개 구리광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리카르도 마르티네이 파나마 대통령과 교차방문 형태로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 자원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업법 개정을 요청하면서 결실을 보았다. 특히 구리값이 1년 만에 두 배가량 급등하면서 이들 중남미 구리광산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광물공사는 구리광산 지분을 가진 중남미 현지법인을 3~4년 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14일 "아프리카, 호주, 중남미를 관통하는 남반구 자원벨트를 구상하고 있다"며 "3~4년 뒤 중남미 광산에서 구리 생산을 시작하는 시기에 현지법인을 미국 등에 상장해서 독립적인 형태로 자원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물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은 파나마 광산을 추가하면서 중남미지역 5개 구리광산벨트에서 연간 기준 총 19만3000t 구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 해 한국 쪽 수요량(96만t)의 20%에 달한다. 대부분 구리값이 t당 4000~5000달러일 때 매입한 광산으로 구리값이 현재 t당 1만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상당한 광산개발 수익이 기대된다. 광물공사는 LS니꼬동제련, 현대하이스코, SK네트웍스, 일진머티리얼즈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0% 지분을 투자한 멕시코 볼레오광산에서 2013년 처음으로 구리를 1만2000t(연간 기준) 생산할 계획이다. LG니꼬동제련과 공동 투자한 페루 마르코나 광산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구리를 연간 7만8000t씩 들여오기로 했다. 2014년에는 미국 남부 로즈몬트 광산에서, 2015년에는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과 볼리비아 코로코로 광산에서 각각 구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매일경제신문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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