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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칠레에 태평양 접근권 허용 촉구 2011.02.18 09:33 내달 23일 양국 외교장관 회담..관계 정상화 여부 관심 남미의 내륙국 볼리비아가 태평양 쪽 출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칠레 정부는 볼리비아의 태평양 진출 허용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국은 이 문제를 놓고 지난 5년간 협상을 벌여왔으나 아직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했으며, 다음 달 23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 예정이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칠레 정부가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면서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을 압박했다. 볼리비아는 1879년에 벌어진 칠레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뒤 120 킬로제곱미터에 달하는 영토와 400㎞ 길이의 태평양 연안을 상실하고 내륙국으로 전락했다. 이후 양국은 오랜 기간 서먹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1962년 이래 서로 대사관을 두지 않고 있다. 1975~1978년 사이 잠깐 대사관을 설치했다가 폐쇄했다. 볼리비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 170여 척의 함정으로 훈련을 하는 등 태평양 진출을 향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 볼리비아의 태평양 접근권 허용 문제는 양국 관계 정상화 여부를 가늠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 2006년 중도좌파 성향의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과 모랄레스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나 칠레에서 지난해 3월 중도우파 성향의 피녜라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는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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