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농수산물유통공사, 브라질 바이아州와 MOU 2011.03.14 06:19 대형 곡물 공급망 확보 기대 식량안보를 위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곡물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하영제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은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 정부를 방문, 곡물 조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유통공사 측이 13일 밝혔다. 협약이 체결되면 양측은 바이아 주가 보유한 농업 자원의 개발과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 농업 관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대비해 국가적 차원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으로, aT는 브라질 곡물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은 대두 수출량 세계 2위(연간 2천500백만t), 옥수수 수출량 세계 3위(연간 950만t)인 농업 강국이다. 상업적 농업 생산이 가능한 토지는 1억4천만ha로 우리나라(203만ha)의 70배에 가까운 규모다. 바이아 주는 콩 생산량이 연간 300만t, 옥수수 생산량은 연간 160만t에 달하며, 최근 곡물 생산량이 크게 느는 지역이다. 국내 기업이 이미 농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데다 대서양 해안에 인접해 있어 수출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하 사장은 브라질에 앞서 12~14일 연해주를 방문해 정부가 추진 중인 연해주 지역 농업개발사업과 연계된 곡물 조달 시스템 구축 문제를 놓고 간담회를 했다. aT는 현지에 진출한 민간업체 및 연해주 지방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 유통망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