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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强 브라질.멕시코 경제 주춤 2011.03.25 09:30 브라질, 고용악화와 물가상승 속 금리 인상 압박 멕시코, 경제 호조 이어지지만 내수 부진해 불안 중남미 2대 강국인 브라질과 멕시코가 고용과 인플레 지표에서 상황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경제는 같이 주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24일 분석했다. 로이터는 브라질 경제가 지난해 구현했던 상승세에서 둔화된 것으로 최신 지표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면서 고용시장 악화와 소비자 물가 상승이 중앙은행에 올해 금리를 더 인상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멕시코는 경제 호조를 이어가고는 있으나 지표 변동이 여전히 심하며 내수 회생의 불확실성도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상파울루 소재 RBS의 제이나 라티프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이들 두 나라의 경기 사이클이 상이하다"고 진단했다. 로이터는 브라질의 2월 실업률이 6.4%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면서 그러나 계절적 요인이 반영됐으며 고용 창출도 활발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은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닷이코노미의 알베르토 라모스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노동시장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실업률이 7-7.5%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터는 노동시장 상황이 이처럼 어려운 가운데 소비자 물가도 치솟고 있다면서 이미 지난해 말 중앙은행 '목표 중간치'인 4.5%를 크게 웃돈 5.91%에 달한 점을 상기시켰다. 이후 물가는 더 뛰어 이달 중순에 연율 기준으로 6.13%에 달한 것으로 지난 23일 발표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1월 금리를 1%포인트 인상해 11.75%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브라질은 전세계에서 가장 금리가 높은 국가군에 포함됐다. 반면 멕시코는 브라질과 상황이 다른 것으로 로이터는 지적했다. 왜냐하면 2월의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연율 기준 인플레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멕시코가 경제회생을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시장인 미 경제가 여전히 탄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런 상황에서 내수 회생도 부진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음을 로이터는 상기시켰다. 라모스는 멕시코의 실업률이 5.38%로 브라질보다는 낮지만 경제가 여전히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멕시코의 실업률이 금융 위기가 가시화된 2008년 9월 이전보다는 약 1%포인트 높은 수준임을 상기시켰다. 이 때문에 멕시코 중앙은행이 내년 1분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필요를 아마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노무라 증권의 베니토 베버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지적했다. 반면 시장 시각은 달라 올해 금리가 0.8-0.9%포인트 상승하는 쪽으로 베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버는 "우리가 (멕시코 경제와 관련해) 두 개의 다른 영화를 보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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