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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태평양 진출문제 전담기구 설치 2011.04.07 06:09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EPA=연합뉴스,자료사진) 볼리비아 정부가 숙원인 태평양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 외신들에 따르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칠레와의 태평양 진출 협상을 담당할 특별기구를 설치하고 루벤 사베드라 국방장관을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베드라 장관은 앞으로 모랄레스 대통령을 대신해 칠레와의 협상은 물론 국제기구와의 협의 등에서 전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달 "볼리비아의 태평양 진출 요구에 대해 칠레 정부는 성의 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국제 제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태평양 출구를 확보하려는 볼리비아의 노력이 수십 년째 계속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국제기구와 국제중재재판소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볼리비아의 요구 사항은 협상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뜻을 칠레 언론을 통해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국제 제소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볼리비아는 1879년 칠레와 벌인 전쟁에서 패배해 120㎢에 달하는 영토와 400㎞ 길이의 태평양 연안을 상실하고 내륙국으로 전락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양국은 오랜 기간 소원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1962년 이래 서로 대사관을 두지 않고 있다. 1975~1978년 사이 잠깐 대사관을 설치했다가 폐쇄했다. 양국은 2006년 중도좌파 성향의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과 모랄레스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기도 했으나 칠레에서 지난해 3월 중도우파 성향의 피녜라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는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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