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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확산 전초기지 중남미문화원 2011.04.08 17:26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설치된 중남미한국문화원이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중남미한국문화원은 8일 "오는 13일(현지시간) 첼리스트 우지연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국립장식박물관에서 독주회를 연다"며 "이번 음악회는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일만 열심히 하는 심각한 표정의 한국인'이라는 이미지 대신 '마음이 열려 있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행복한 한국인'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씨는 '달콤한 인생'이란 주제로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겨울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 춤' 등을 연주한다. 2006년 개설된 중남미한국문화원은 지난달 임권택 감독의 '춘향전'과 홍상수 감독의 '오!수정',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김기덕 감덕의 '섬' 등을 상영했다. 작년 말에는 한인 이민 45주년 기념 사진전과 '흙의 미' 전남 강진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박물관의 밤'에 참가해 한복 패션쇼와 '누리패'의 사물놀이공연, 한글 디자인 전시회 등을 선보였다. 앞서 11월에는 현지 태권도 사범과 경찰관을 위한 한국문화 강좌를 개최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대학의 도시, 건축, 디자인학부 교수들과 학생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한글 디자인 전시회'를 열었다. 또 '중남미 K-Pop 경연대회'도 개최,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한류 붐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주변 10개국 92개팀 281명이 참여해 샤이니, 원더걸스, 2ne1, 소녀시대, 세븐, 빅뱅, 슈퍼주니어 등 한국 아이돌 스타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기량을 뽐냈다. 이종률 원장은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감을 불러 일으켜 양국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며 "나아가 중남미 지역에 한류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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