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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로 ‘남미 항공 대란’ 2011.06.09 01:42 아르헨티나 남부 6개 공항 폐쇄 브라질서도 운항 취소 잇따라지난 4일(현지시간) 폭발한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해발 2240m)의 화산재가 남미 하늘길을 막았다. AFP통신은 8일 “대규모 화산재 구름이 강한 바람을 타고 남미 대륙 전체로 퍼지면서 항공기가 운항할 수 없는 지역이 넓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산재는 이번 폭발로 푸예우에 일대 화산대에 생긴 5㎞ 길이의 균열에서 발생했다. AFP는 “엄청난 양의 유독가스와 화산재가 균열에서 뿜어져 나왔고 폭발음은 안데스 산맥 전체에 울려퍼졌다”고 전했다. 칠레 당국은 가장 높은 단계의 재해 경보인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화산 인근 주민 4000여 명을 대피시켰다. 푸예우에 화산이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어 화산재는 강한 동풍을 타고 안데스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이동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남부 지역은 사실상 고립 상태다. 이 지역의 6개 공항이 폐쇄됐고 항공기 운항 취소 사태가 벌어졌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스키 관광으로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도시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는 잿빛 화산재가 도시 전체를 뒤덮어 공항과 진입 도로가 폐쇄되는 등 가장 심한 피해를 봤다. 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와 자회사 ‘아우스트랄’은 7일 “푸예우에 화산 폭발로 형성된 화산재 구름 때문에 국내선•국제선 운항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두 항공사는 운항 취소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밝히지 않았으나 적어도 12일까지는 항공기 운항 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칠레 민영 항공사 ‘란 칠레’도 7일 25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브라질 항공사 ‘TAM’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는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 미국 ‘델타’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도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부에노스아이레스행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 중앙일보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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