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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브라질 니오븀 광산에 진출 2011.09.02 10:56 전 세계적으로 자원확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중국이 브라질의 희토류 광산에도 손을 뻗쳤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일 타이유안(太原) 강철 그룹 등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희토류 금속 니오븀(niobium)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브라질 CBMM의 지분 15%를 19억5천만 달러에 인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거래가 2일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타이유안과 함께 국영 투자회사 CITIC(국제투자신탁공사), 바오스틸 그룹 등도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니오븀은 자동차 강판의 강도와 내열성을 높이는 첨가제 원료로 알려져 있는데, 브라질과 캐나다에 집중 매장돼 있다. 고강도 저합금강, 내열강, 탄소강의 첨가물로서 항공기와 터빈 제조용 초경량 신소재 및 정보기술(IT) 융합제품에도 사용된다. 이에 앞서 한국의 포스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일본의 신일본제철, JFE스틸 등도 지난 3월 컨소시엄을 형성해 CBMM 지분 15%를 인수한 바 있다. 신화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CBMM 지분 매입은 니오븀 자원의 안정적 확보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유안 철강은 북부 샨시성에 위치한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며, 바오스틸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제2의 철강 생산업체다. 니오븀의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가량 늘어나고 있는 상황. 신화통신은 중국의 경우 지난 4년간 니오븀 수입이 거의 배로 늘어났다고 전했으나 구체적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CBMM은 모레이라 살레스 그룹 계열로 채굴에서 처리, 제조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니오븀 제품 전문업체로 전 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하이 AFP=연합뉴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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